두 작품의 글을 동시에 써 나가는데 한 작품당
겨우 4~5kb쓰고는 멈춥니다. 후유... 웬일인지
본인도 모르고 있음.
혈류권 다음 집필에 지장은 있는 건 아닌지...
최소 15~20kb는 써야 하는데 도무지 진전이 없어서
피씨방에 죽치고 앉아 겨우 마무리 지은 작품 한편
올리고... 그냥 주저앉았습니다.
머리가 텅 빈것 같기도 하고 어지러운 것 같기도 하고
술도 그다지 많이 먹지 않았는데 그저 멍멍합니다.
눈도 조금 따갑고 어지러운 느낌도 들고...
조금 쉬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집중하다보니
그런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쉬시면서 일하시길~~
건강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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