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에게 있어 세번 째 작품이 가지는 의미?

...제목 그대로 입니다. 예전에 금강문주님이 언급하신 걸 봤는데....무슨 의미일까요? 잘 기억나지 않아 고수분들께 묻습니다.

참, 정연란에 금성님의 [가인지로] 추천합니다. 이제 1권정도 분량이 쌓였고 앞으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니 맛봬기로도 좋을 것 같네요. 강추~!

[희지재]

첫글은..기초공사.2번째글은 뼈대올리기 3번째 에 완공 이 아닐까요?

[사란]

그럴 수도 - .

[숲푸울림]

ㅎㅎㅎ 완공......

가인지로 좋지요....^^

[크루크롸라]

첫글 토대 짜기 두번째 글 기초 공사 세번째 글 쉼터 네번째 글 뼈대 올리고 다섯번째 글 중간 완공 여섯번째 글 색칠 빼고 완성 일곱번째 글 완공
.....털썩. 죄, 죄송.

[가야(성수)]

문주님의 글을 접해 보지 않아서 확실하게는 알 수 없지만, 작가에게 있어 세 번째 작품이 가지는 의미는 그간 시행착오를 거친 자신있는 작품이 아닐까 하고 감각적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가인지로를 추천해주신 양혜왕님 감사합니다.^^/

[Urim]

완공이 완성의 의미라면 심히 오만한 사람.

글을 세번 써서 완성한다??


사기다!!

[진의천]

후훗..가인지로..

[극성무진]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