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으로 갈지는 운영자분들께서 결정하실테지만
전 연담란에 이 글을 올리고 싶네요.
나름대로 장르문학의 돌파구를 생각해보려하다가 떠오른 거라 고무판 작가분들과 독자분 모두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생각을 잡지 않아서 정확히는 말할 수 없지만
한번 생각해볼만 한 일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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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점차 시장이 축소되는 걸까...
단순히 대여점이라기 보다는 보는 사람들이 줄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점점 작아지겠죠.
인기없어 조기종결되는 책들의 소식을 들으며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아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던 결과
요즘 입소문이 퍼지려면 인터넷이다.
그럼 사람들이 많이 접하는 사이트가 뭘까?
결론은 간단합니다. 포탈사이트 특히 네이버랄 수 잇습니다.
일례로 웃대보다 네이버 붐이 더 많습니다.
웃대 올라와도 어차피 하루 이틀이면 다 올라옵니다.
그리고 웃대와는 달리 네이버 뜨는 이야기는 단순히 웃기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고무판 분타를 각 포탈 사이트에 집어넣고 메인페이지와 검색순위를 차지하는 겁니다. 그만큼 사람들도 많이 끌어모아지지 않을까요?
다음 같은 경우 10위 안의 검색어를 쳐서 들어가보면 연애소설들이 보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귀여니같은 경우겠죠.
솔직히 우리 고무판 작가들이 귀여니보다 못한 경우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반이야 고무판 분타(까페죠;;)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오는 사람들 꽤 될 겁니다.
더구나 다음 같은 곳에는 판타지 소설까페처럼 회원이 많은 곳도 있습니다.
그런 곳과 상부상조하면서 협력체제를 굳히는 겝니다 -_-+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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