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입한지 2년만에 처음으로 추천글을 쓰게 될정도로
정말 멋진글입니다
우선, 작가님의 세계관이 독보입니다. 대략 시대는 산업혁명이 시작될때쯤이지만 꼭 그렇게만은 볼수 없습니다. 여제가 아직도 제국을 통치하고있고 방직기계의 발전에의한 대량생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거리를 잃자 이를 법적으로 사용을 금지된 세계입니다.
소설의 구성도 독특합니다. 각 챕터마다 주인공들을 하나씩 그려놓고 다음챕터에 둘을 만나게 한다고할까요? 읽을때마다 한꺼풀 벗겨나간다는 느낌입니다.
정말 잘쓰신 글인데 조회수가 낮으신게 참으로 안타까워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제가 글을 잘쓰지못해서 표현을 잘못하지만.. 꼭 한번 보신다면 후회없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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