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암님의 크라이랜서
질풍의 쥬시카 기억하시는 분 수두룩 하실것이라 당연히 믿습니다.
필력부터시작하여 캐릭터, 구성 모두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암흑가가 아닌 정보계가 배경이지요.
작가님의 세계속의 각국간의 첩보전이 참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워낙; 검증되신 작가분이니까 뭐라 말할 꺼리도 적군요.. ;;
권용찬님의 파계
약삭빠르고 꿍꿍속머리 잘돌아가고 눈치빠르고 기타등등의 주인공이 소림사에 몸을 피해들어가는 것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지금까진 딱히 고수들의 싸움이나 그런게 나온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식인지 잘 감은 안잡히지만 현재까지로만 보아도 끝내주게 재밌다는것 하나는 확실하게 보입니다.
자기 안전이나 그런것을 위해서 머리가 잘돌아가긴 하지만 딱히 남괴롭히는 취미 같은것도 없는듯해 보이기 때문에 더더욱 정감이 갑니다.
초작님의 난감천재
감숙제일가(원래는;;천하제일가였었던 설정이 이제 바뀐다는군요)에서 나온 장남의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세가를 감숙제일가로 만들기 위해 갖은 냉철한 일들을 자행한 할아버지가 참으로 카리스마 와따입니다.
주인공은 산속에서만 살다 나왔지만 우둔하지는 않고 선량하다 정도로 딱인 녀석이라 정이 갑니다. 주인공의 친척들도 다들 서로를 아끼는 모습도 보기 좋고요.
PS. 그러나저러나.. 선작 두개가 갑자기 어떤 공지도 없이...
제목에 빗금줄 좍좍 그여있더군요.. 크흑.. 좌절스럽습니다. ㅠㅠ
PS. 여전히; 추천글이 짧군요 저는.. 워낙이나 내용을 극단적으로 미리 이야기 하기 꺼리는지라.. 쩝;; 그렇다고 내용 다 빼먹고 하고싶은말 다 전달할 수 있을정도의 필력까지는 안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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