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판소나 무협을 7년째 읽어오면서 하렘물 또는 먼치킨 류는 그냥 그렇고 그런 널리 알려진 흔한 소설들 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심어졌습니다. 직선적으로 말하자면 식상하다는 것이죠. 킬링타임용 정도?
[글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니 화는 내지 말아주세요^^]
그래서 요즘은 별로 흥미를 끄는 책들이 없어서 안본지도 꽤 오래됬는데요. 더 세컨드 플로어를 읽을 수록 제 깊숙히 숨어있던 책에 책에 대한 갈구를 끄집어내더군요. 기존 소설에서는 거의 볼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에 스토리, 작가님의 필력은 쉬지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정도로 저에게 엄청난 집중력을 부여해 주었죠.
그런데....이상하게도 추천글은 거의 없더군요. 이해가 안갈정도로 말입니다. 연재 된 양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그래서 눈팅만 주로 하던 제가 추천글을 써봅니다.
일단 보시면...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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