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을 써 온지 이제 딱 1년1개월 되었군요.
그동안 세번의 긴 연재중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남아 무신을 지켜봐주신 독자님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마도 무신을 읽는 독자분들은 하나같이 인내심이 뛰어나실겁니다^^ (연중한달을 어떻게 참으셨는지;;)
아무튼 요즘은 다른 것 다 접고 글쓰는데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뭐 내일부터 일나가기 때문에 그전에라도 부지런히 쓰려는 마음도 있지만요.
그리고 조마조마합니다. 기대된다고 해야할까요?
지금 선작100위가 클라우스 학원인가 1096선작이더군요.
무신의 선작수가 1080입니다. 단 16차이;;
연재를 시작한지 1년이 넘어서야 선작1000이넘었고 1년 하고도 1개월이 지나고서야 선작100위에 가까워졌네요 ㅎ
그렇다고 마구 선작해달라는 뜻은 아닙니다. 지금 저와같이 선작 100위를 바라보는 분들이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너무 기대되고 떨리는 맘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렇게 글을 쓰네요^^ 주책이였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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