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블....

저는 몇일전 데스노블을 존내 열심히 읽었던 방학을 맞이하여 낮과 밤이 바뀐 새퀴였삼.

소설을 누름과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는 조낸 섬뜩했삼.(10회쯤 가니 작가님께서 쓸 음악이 없으신지 1회껄 다시 쓰더군요.)

그런데!!! 왜 데스노블이 안올라오는지... 작가님 신변에 무슨 이상이라도?

[선각자]

데스노블 소제 구하러 페가에서 숙박중

[크루크롸라]

↑ ...무섭구려.

[낭협]

헐... 폐가에서 숙박중이라니... 수고가 많으시네여.
제 말 오해하지말고 들으세요.
그 폐가에서...
내가살면 안돼겠니? (===3 퍽! 꾸엑...)

[혼자먹기]

덜덜덜...얼마나 무서운소제로
돌아오실려고.........ㅎ

[생판남]

ㅡㅡ 혹... 최승예가 이쁜거 보여준데서 따라가신건 아닐까요 ㅡㅡ;;;
아님 소포 부칠려고 싸다가 .... 역공을 당하셨거나 ㅡㅡ;;;

[아웃코스]

소제? ㅡㅡ 유행입니까

[[탈퇴계정]]

제물구하려고 소포 포장하고 승예한테 제물준다고 바쁘심

[땅파는바보]

택배비 떨어져서 선물 직접배달하신다는 슬픈사연이....
선물은 배달이 되야 진도 가 나갈거 아닙니까 ;;

[Habsburg]

승예와 함께 소제를 토의하러 거울 안으로 들어가셧삼 ㅡㅡ;;

[떽끼]

.....덜덜;

[술달이]

조낸 오싹하삼

[별빛속]

아마 데스노블에 역공으로 장렬한 최우를 ../..

[샤니스]

소제(x) -> 소재(o)

유행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