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페르노를 쓰고 있는 글쓴이입니다.
사실 5일전에 홍보차 인사를 드려서 너무 자주 뵙는 건 아닌가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전작때 초반에 너무 홍보를 안해서 결국 연재완결로 끝을 낸 경험이 있기에 이렇게 인사를 남깁니다.
연재 10일만에 1000이라, 확실히 전작과는 극명하게 비교가 되는 출발입니다. 걸어주신 기대가 크신 만큼 더욱 채찍질하며 조금이라도 좋은 글을 쓰려고 노력해보이겠습니다.
연참대전 5달연속생존을 달리고 있다보니 성실연재하나만큼은 약속해드리겠습니다.
음, 글에 대해서 잠시 설명드리면,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현대물이면서 동양판타지라고 해야겠습니다.
주인공은 고구려의 제3대 대무신왕이 창안한 귀신의 기술이라 불리는 한국전통무예를 익히고 魔에 대항을 합니다.
이러한 간단한 대결구도 속에 현실속에 비밀을 숨겨두었고, 그 비밀로 환상을 이끌어내보려고 이글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록을 좋아하시는 분! 성장물을 좋아하시는 분! 약간의 먼치킨성향이 있는 글을 좋아하시는 분! 음모론을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쓰는 글이 언제나 그렇지만 남성중심의 로맨스를 좋아하시는 분!
모십니다. 인페르노의 문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대학CF같다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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