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겠죠........(퍽!!!!!!!!!!)
뭐 그만큼 여자가 독해지면 무서워진다. 이런건가(앗, 남녀차별이네. 남자도 독해지면 무서워요...)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 바로 냉혈마녀를 추천할려고 이럽니다.
독한 여자인 주령령의 시점에서 보는 세상사. 일까요.
지금까지의 전개만 놓고 보면 솔직히 령령이 약간 미친면도 있고 노처녀 히스테리도 있는거 같고. 무공도 별로 인거 같고. 점소이 작삼에서의 령령과 좀 차이가나는군요 무공은. 점소이 작삼과 냉혈마녀는 연결되어 있더군요. 대략 스토리는 요약해볼께요...
거의 망해가는 남궁세가. 그집안의 차녀 남궁제일화 남궁령령.
남궁세가를 노리는 집단들. 남궁세가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기묘한 이야기. 일까요....... 남궁령령이 새엄마(계모)랑 새엄마가 대리고 온 딸 못살게 구내요. 증거도 없이 하인을 의심하기도 하고.(좀 히스테리와 약간의 미친끼가 있죠? 거기에 뻔뻔함과 약간씩 들어나는 착한 마음이 있답니다. 요약능력이 조금 많이 안좋습니다..)
이 작품은 묘한님의 작품입니다. 2번째 작품 같네요. 점소이 작삼을 재미있게 보셨거나, 여자가 주체가 된(독한 여자에요.. 독해독해.) 무협 소설을 보고 싶으시다면, 냉혈마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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