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인페르노를 읽다가
전혀 어뚱하게 이런 생각이 났어요 ㅡ.ㅡ ;;
음...판타지나 무협쪽에 싸우는 소설말고
노노보이 아시죠? 전세훈님의 만화
혹 모르시는 분은 슈팅과 삐삐쳐도 이분 작품임
가수 지망생인 구두딱이 나동태가 어느날 인기가수
으~이름 생각안남 암튼 여주인공인데 어떻게 해서
둘에 몸이 바뀌고 한동안 그렇게 생활 하면서 곡도 만들고
노래도 불러서 더유명해 졌다가 일본공연에서 다시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나동태는 정식으로 가수로 데뷔하고.......
나중에는 빌보드 차트 1위를 하고 유럽 공연중
지병인 후두암인가 아~기억이 가물거리네
아무튼 그렇게 병으로 쓰러지고 마지막 부탁으로 한국에서
공연하면서 죽는 게 끝이 만화 인데....아 맞다 생각났다
여주인공 혜수~
그럼 서론은 이만하고
이런 내용에 소설은 없나요? 배경은 판타지나 무협 또는 현대물로서 싸우는 내용이 아닌 노래나 아니면 그림같은 다른 계열의 성공 스토리~ 영지물은 빼고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