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제가 운대가 형편이 없는지...
정연란으로 입성하는 과정에서 이름이 누락되어 게시판 권한을 3일간 받지 못하다 간신히 금강님이 구제해주신데다가... 그러한 사정으로 인해 이런 소설이 정연란으로 입성했습니다~ 하는 정규 마스터님의 소개(?)도 없는 상황이라... 질소냐! 자추 한방을 때려 봅니다.
뭐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살벌한 무림의 이야기입니다만은... 초반부의 전개는 자칫하면 전형적인 먼치킨 무협으로 낙인직히기 딱 좋아 보인다는 것이 문제랄까요 ㅡㅡㅋ
뭐 그래도 작가 욕을 하면서 참고 읽다보면 나름대로 볼만... 하지 않을까 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정연란의 강자존-마존재림기이고요.(그나마도 이름 길다고 뒤에 마존재림기는 게시판에서 짤렸습니다 ㅡ_ㅡ;;;)
절대무적의 존재에 각자의 가치관을 가지고 각자의 길을 걷거나 맞서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실전에 가까운 무공을 표현하려 많이 애를 썼으며 뭐 여러 가지 타입의 주연급 조연들이 희미한 주인공을 오히려 압도하는 그런 상황이랄까요...
뭐랄까 에드워드 노튼이 프라이멀 피어에서 리처드 기어의 색깔을 바래게 만들었듯이...
스타트부터 불행하기 그지 없는 해프닝의 연속인 소설이지만 그래도 한번 보아주시면 재밌...게 쓰도록 애쓰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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