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처음 대할 때 혹시 제목이 아니라고 느끼시면
아예 글을 안 보시는 분이 계신가요?
예를 들면 아무리 추천이 올라와도 글의 제목이 영
안 당기면 안 보는 이렇게 단단한 고집을 갖고 계신
독자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얼마 전 제목 때문에 고민하시는 작가분의 글을 읽고
의문이 생겨 여쭙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을 처음 대할 때 혹시 제목이 아니라고 느끼시면
아예 글을 안 보시는 분이 계신가요?
예를 들면 아무리 추천이 올라와도 글의 제목이 영
안 당기면 안 보는 이렇게 단단한 고집을 갖고 계신
독자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얼마 전 제목 때문에 고민하시는 작가분의 글을 읽고
의문이 생겨 여쭙습니다.
전 일단 제목으로 확인합니다. 제목으로 추려놓고 확인작업(..) 들어가지요;
프롤로그를 읽어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그대로 선작,
아직 모르겠다 싶으면 소제목 하나는 읽어보고 선작여부를 결정합니다.
(물론, 선작해서 잘 읽다가도 도중에 '이건 아닌데'하면서
미련없이 지우게 되는 글과 '그래도'하는 마음에 끝까지 두게 되는 글이;;)
제목으로 고르고 고른 후엔, 이제 가나다(..)순으로 확인작업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제일 먼저 관심을 끌게되는 것이 제목이요, 표지이기에
일단은 제 관심을 가져가주신 분께 마음이 끌린다는;;
제목이 모든 것은 아니지만, 독자들의 시선을 한 번 더 머물게 하는
힘이 있지 않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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