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천이라서 조금 긴장이 되는 군요.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배경: 신무림{초강자들이 검강쓰고 고수들이 검기}
주인공 : 신체 건강하고 정신상태 온전한 약관이 조금 않된 소년(절대 유아틱한 정신머리 아님)
히로인 : 무림에서 잘 나가는 3대 상가의 둘째 딸로 역시 정신 온전하고 건강하여, 천녀로 알려진 소녀(불치병 안걸렸고, 왈가닥 아님)
기타 주요 조연 : 주인공의 아버지: 불의(佛儀) 한자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음, 소림 속가장문인으로 소림에 관련되 표물업에 종사하며, 성정이 온정하고 무공이 정순하여 무림 내에 존경을 받는 인물, 주인공의 사부 : 도제(刀帝) 파도의 극의를 이룬 인물로 무림 3제의 1인, 주인공의 대사형, 이도제로 알려진 인물 주인공보다 20년 먼저 입문하여 도제의 거의 모든 진전을 이은 인물로 차세대 천하제일인을 언급할때 빼넣을 수 없는 인물, 2사형, 3사저, 솔직히 2사형은 별로 언급이 없음, 3사저 주인공을 동생처럼 아끼는 모법적인 소저였으나 요즘 눈초리(ㅡ.ㅡ;)가 심상치 않음. 히로인 오빠 : 탐정공자로 알려진 인물, 왠지 별호로만 보면 색(?)과 관련된 인물처럼 보이나 전혀 관계없고, 貪正公子 <= 에서 알수 있듯이 바름을 추구하는 차세대 천하제일인의 후기지수 중 일인.
이하 많은 인물이 등장하나 주요 인물만 열거 하였습니다. 아 배경 설명에 스토리가 전혀 없죠? ㅎㅎ 스토리는 독자님께서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진행 방식이 마치 천잠비룡포의 한백림 작가님처럼 유연하고 매끄럽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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