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리는 추천. 비추천은 지우겠습니다.(죄송합니다.)

처음 올리는 추천이어선지 상당히 쑥스럽네요...///

제가 추천하는 소설은 권용찬님의 '파계'입니다.

고무판 회원 님들이 모두 아시고 재밌게 감상하는 작품이지만 저희 집 근처 책방에 들어와서 나가는 것을 본 적이 없었어요.

이렇게 추천을 올리면 자주 대여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올립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영악함을 지닌 소년과

사형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이어온 노승의 만남...그리고 이별.

소림사에서 시작되는 소년의 파란만장 인생 일대기.

저의 얕은 필력으로는 이렇게 표현하는 게 한계더군요...;;

내일쯤은 '파계'가 대여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는...

p.s 별이진다네 님 말씀대로 확실히 제가 잘못한 듯 싶더군요. 책방 아저씨의 배신(?)과 처음으로 읽는 도중 소설을 접어 본 충격 때문이라고 변명하겠습니다.

[위선의폭풍]

음냥 심한건 모르겠는데 아마 비추가 안될 것임. 고무림에서는.

[벽검(劈劍)]

그랜드 마스터....ㅍㄹㅇ..인가요? 음, 프리온? ..... ㅍㄹㅇ는 도무지 모르겠네요. ㅋ

[Mr.신비]

흠... 그랜드 마스터 피리얀 같은데..

예전에 조아라에서 읽다가 덮었다는....

[J.주이]

알고 있으신분..!

[wanna.do]

저 소설이 뭘까??? 호기심300%증가~
전 별로 심했다고 생각안합니다. 제목도 안적으셨고,,
아랫분들은 어떠신지??,, ( ..)

[MadKuma]

ㄱㄹㄷ ㅁㅅㅌ 이거보는 순간 떠오른 단어가 그랜드 마스터...ㅍㄹㅇ은 사람 이름 같구ㅋ

[[탈퇴계정]]

뭔지 알것 같다는..=ㅅ=a

[삼사류]

그랜드마스터 피리안이네..;

[별이진다네]

비추천을 하기 위해서 추천을 이용하는 건 별로 보기 안 좋습니다.
그리고 연재 한담란에서는 고무판에서 연재중인 소설에 대한 얘기만 할 수 있습니다.

[삼사류]

그랜드마스터 필리얀;;

[벽검(劈劍)]

오오...! 피리안? 필리얀? 펠리오도 있고, 퓨리안도 있고... 무궁무진하네요!!

[CCC]

사람들은 비추를 더 궁금해 합니다. 이게 사람 심리 -_-;

[에튜드]

...이런. 다들 알아버리시네요. 역시 이니셜 싸움은 한국사람이 잘 하는 듯.

[J.주이]

한번 빌려보고 싶은마음이 드는 변태같은 심리가 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