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인생순응기'추천합니다^^

악한악마님의 '다른인생순응기' 추천합니다.

얼마 전에 로맨스 글을 찾는 게시물의 답변을 보고 읽게되었는데요^^

정말 맘에 드네요. 비록 처음의 도입부가 상당히 깁니다만,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실 겁니다^^ 끈끈한 가족애랄까? 감동이 느껴지거든요^^

다른인생순응기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뭐, 정의감에 불타는 한 고등학생께서 자살하려는 한 여자분을 살리려고 연이어서 강에서 다이빙했는 데, 그 정의의 고등학생의 영혼께서 여자분의 신체에 들어가서 생기는 일입니다. 뭐, 이 정도는 그냥 프로필이니 네타는 아니겠군요.

아직 저도 도입부까지 밖에 못 봐서 별로 할 말은 없네요;;;

아...그러고 보니 연재작인지, 완결작인지를 안 살펴봤군요....;;;;

어쨋든 연재작이건 완결작이건, 설사 연중작이라 할지라도 저는 다른인생순응기를 강력추천합니다^^  (연중이면 좀 곤란하겠다만...)

뭐, 작가님께서 오타를 조금 신경쓰시지 않지만 그정도는 쉬엄쉬엄 넘어가고, 어쨋든 강추입니다. 판타지가 아니고 현대물에 주인공은 여자(?)라지만 어쨋든 강추입니다.

저도 이거 보고 감동했습니다. 감정이 메말라서인지(?) 눈물은 안 흘렸지만 찡했습니다. 아마 감수성 예민하신 분들은 실제로 눈물 글썽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자유연재의 악한악마님의 '다른인생순응기'

강력추천합니다!!!!!!!!

[가을쟁이]

재미있고.. 양도 어느 정도 되지만요....

몇달동안 연재가 극악이라죠 ㅋ

[웃대재수생]

한 달에 한편 올라오는 꼴이라서 말이지요 ㅡㅡ

[로야]

게다가 잔인한 절단신공까지...ㅠ

[을기다리며]

연중은 아니지만...
월간 [다.인.순.]이라 불러도 손색 없을 정도의 연재 속도라죠.ㅜㅜ

[Fokary]

년간 다인순이 될지도;;

[풍류(風流)]

-_-;;;
연재속도가 극악하지만...
지울수없는작품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