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드래곤 시그문트.
그는 새파랗게 어리지만 드래곤로드도 함부로 하지못할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영역에서 인간의 행패를 이기지 못하고 모든 인간을 멸하려한다
쿠와아아아아아아아아앙!!
검은 어둠이 대륙을 덮치고 수많은 인간이 죽음을 당했다.
그리고 마침내.. 드래곤들이 일어났다.
'더 이상 시그문트의 행패를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드래곤들은 다크드래곤 시그문트를 불러 문책한다.
'우리는 요구한다! 시그문트! 그대는 파괴행위를 멈추고 자신의 레어로 돌아가 최소 천년동안 외부로 출입을 금하라!'
순식간에 시그문트의 눈이 노랗게 빛난다.
당장이라도 브레스가 튀어나올것 같은 그의 입이 서서히 열렸다.
'좋아. 그렇게 하지.'
그리고 그는 분노가 가득한 저주의 목소리를 내뱉.....
............엥?.......지금 뭐라고?
개념있는 드래곤!
소설마다 튀어나와 행패만 부리는 개념없는 드래곤은 싫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의 드래곤키퍼는 개념이 있........
.........
....................을 것이다.
아마도....
[드래곤키퍼가 심부름 나왔을 때]
--------------------------------
반항심에 쓴 글에 기분이 상하신 분들..죄송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글로 바꿔올립니다.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