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왠지 추천글을 쓰면
제가 추천한 작가분들이 3연참을 해주실꺼 같은 느낌이 팍 들어서 이렇게 글 을 씁니다
지금 선호작 목록에 있는것들이 대부분 출판작들이라
외국에 있는 저로써는 나중에 들어갈때 만나는 수 밖에 없는지라
요즘은 이 3 소설들에 불만 들어오기를 매번 기달립니다
우선 마에스트로
아직까지는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작가분이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을 잘 표현해 주셔서 약간 쳐지는 분위기를 잘 넘어가고 있는것 같고요 재미있습니다
1권 연재 내용은 주인공의 학교 생활 주변 친구들 그리고 그의 과거가 조금씩 들어나고 있고요
지금 1권 연재가 끝났고 2권 연재중이니 분량은 충분하고요 이제
슬슬 본격적인 스토리라인이 될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장르는 SF판타지 입니다
그리고 찰나의유혼
이것또한 재미있습니다. 초반 제목이 저한테는 찰나의유혹으로 보여서 무슨 참요기담 같은 요괴 무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의 이름;;
너무나도 색다른 주인공이 능력때문인지 아직까지 주인공이 본격적인 무공에 입문은 하지 않았지만 막히는 부분없이 술술 잘 넘어가고 성격또한 맘에 드니 일석이조!
세상이 한 없이 느리게만 돌아가고,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는 걸 알게된 유혼
과연 이 능력은 저주 일까 아니면 선물일까...
장르는 무협
마지막으로 더스틴다크
예전에 많이 보왔고 지금도 많이 써지고 있는 약간은 식상한
스토리라인 이지만 독특한 주인공의 설정때문에 기대 하는 소설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108개의 영혼과 같이 살아갈수 밖에 없는 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아직은 매력적인 영혼이 안나와서 다소 식상하지만 뭐 아직 많이 남았으니 기대해봅니다 ㅎ
장르는 퓨전판타지
그냥 대충대충 추천작들의 느낌점을 쓴건데 생각보다 기네요
마에스트로, 찰나의유혼, 더스틴다크
이 3작품이 선호작에 없으신분들은 다 같이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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