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문피아 최고의 명대사.....

두말할 필요없이 휴케바인님의 '좋지요'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그 뒤를 이을 명대사는 뭘까요??

전 '인빅투스(invictus 굴하지 않는, 불패의)'가 그 뒤를 이을만한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

인빅투스..... 별거 아닌 것 같은 4음절밖에 안 되는 단어가 그 글과 그 상황에서 보면 정말 가슴에 와 닿더군요.

망해가는 제국, 그 제국을 위협하는 수많은 이민족들, 제국의 무관심 속에서 제국을 위해 십분지일도 안 되는 수로 이민족을 상대하는 병사들, 그들이 전장에 나갈 때 외치는 한마디 '인빅투스!!'

대장정님의 반왕 추천합니다.

[게루루]

좋지요-_-ㅋ

아 휴케바인님 생각나네-_-ㅋ

[자묵]

ㅇㅇ 휴케바인님 못 본지 좀 된듯하네요.

[나란토야]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영혼의 선장

멋지죠.. 인빅투스

[鬼斬]

이 나쁜아이에게는 바이스켈 형아가 혼을 내주는거야.
저에겐 이게 제일 강렬하던데요.......orz

[에이급]

나중에 두고보자!!

[엘펜데카]

휴케님 요즘 신간마스터로 일하고 계시지 않나요?
저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으음;;

[에테시안]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영혼의 선장 <-- 요거랑 비슷한거. 삼국지 모의전 까페에서
봤는데 ㅎㅎ 생각난다..

[소설아]

신간마스터?? 그게머죠?ㅠㅠ. 히히

[진의천]

휴케바인님 신간마스터로 일하고 계시는거 맞습니다..
신간마스터는 저도 잘 모르지만.. 새로 나온 책들을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거 같습니다만..;; ㅎㅎ
휴케님 생각 나는군요..좋지요^^/~! 이게 얼마나 유행이였던지.. ㄷㄷ..

[가라객]

나는 내 운명의 주인, 영혼의 선장 요거...
원래 아래와 같은 영시(영국이었나? 아마??)의 한 구절이지요.

I'm the master of my fate, captain of my soul.

전에 전민희 님의 룬의 아이들 ~윈터러~ 에서도 인용되었던..
꽤 유명한 거라지요 아마. 저도 좋아하는... ^^;;

[겜스톨]

제가 먼저 쓴 [후다닥~!]도 추! ㅎㅎ

[讀步(독보)]

명언이라;;
뭐 딱히 생각 나는건 없구 생뚱 맞지만 죽인시인의 사회에서 나오는 카르페 디엠(Carpe Diem) 이라는 말이...ㅋ;;

[테사]

문피아에서만 보면, 노랑 병아리님의 "ㅌㅌㅌㅌㅌ 병아리 발자국 남겨요."

[검은기름]

휴케바인님은 지금 운영자로 일하고 있다는..ㅇㅅㅇ..

[사란]

인빅투스라.. 매력적이군요.

P.S. 휴케바인 님은 독자마당- 신간안내 란에서 신간마스터로써 신간들을 안내해주고 계십니다.

[취서생]

삼줄 센스.....그 압박

[한수인]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명대사라니 부끄럽네요.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인빅투스!!

[레몬파이]

명대사......

"정담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