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에게 하고픈말
작가분들도 사람입니다.
별 작가분 다 구경합니다.
작가가 특권인줄 착각하는분
자신의 글을 사랑하지 않는분
-농담이나 과장이면 저도 좋겟습니다.
단지 주목 받고 싶어서 글을 쓰는분
정말 내 자식같이 글을 사랑하는 분
모두 작가라는 집단안에 있다는걸 기억하셔야합니다.
전부터 말하고 싶었지만.
작가를 너무 떠받들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작가의 재능이나 노력과 작품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작가와 작가의 재능을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연예인을 좋아하는것처럼 꺄꺄~ 거리며 박순희 증상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연예인처럼 하늘위나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해 악플이나 욕을 하셔도 안됩니다. 옆집 아저씨 처럼 말을 가려가면서 하실 말씀만 부드럽게 하시면 됩니다.
작가분들에게 하고픈 말
작가는 특권이 아닙니다.
자기 작품안에서 작가는 신이 맞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에게 내놓은 순간 100% 자기 작품이 아니게 됩니다.
고집을 부려 자기만의 세계로만 빠지는 순간 어느새 독자들이 사라질것입니다.
그리고 독자가 작가에게 갖추어야 할 예의와 배려가 있는 만큼
작가도 독자에게 갖추어야 할 배려 역시 있습니다.
저번 건필 사건으로 불타오른이유가 그거인것처럼요
요즘 인터넷게시물에서 배려가 사라졌다고하지만.
이곳 문피아에서도 똑같이 행동하셔야 겠습니까?
아직 미숙해서 독자와 작가사이의 경계가 분명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_-;;;; 잊으신겁니다.독자로서 있던 시간이 더 길어서...탓일까요
속으로 어찌 생각하던 공공게시판에서 독자에 대한 배려 잊지 말아주세요.
찬성: 
반대: 
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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