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th님 어차피 무협은 상상으로 펴낸 작품입니다.
무당이 오악에 있든, 장백산에 있던 그것은 작가분 마음대로지 굳이 어디에 콕 박혀있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님의 말은 마치 판타지 소설에서 오크는 취익취익 거린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그냥 취향이 아니라서 보지 않는다고 말씀하십시오. 괜히 이상한 핑계 대지 마시고 ㅡ..ㅡ;;
윗분, 기존에 있는 사실을 바꾸는게 상상력이 아닙니다.
예도 엉뚱하게 드셨네요.
예를 제대로 들자면
소설에서 대전시 울릉군이라고 하는거랑 같은거죠
상상력을 동원할려면 새롭게 창조를 하던지
기존에 있는거 멋대로 바꾸면 보는사람 헤깔리고 짜증납니다.
특히나 잘못된 지식을 심어줄 수 있는것이라면 더욱더
다시 세계를 창조하는건 괜찮은 시도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오악이란거 중국내에서도 현재 다시 재정립해야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머... 지형이나 문파 이런걸 이야기 한다면 마교는 있지도 않는 단체고 무당파니 청성이니 하는것도 중국 원무협에서 나온 이름 그대로 쓴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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