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판타지나 무협쪽으로는 식상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눈을 돌린것이 요 근래에 늦 여름에 힘입어서
밤새워서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의 퇴마물들을 예전꺼부터
읽고 있지요.
퇴마록 1권서부터 무(巫)를 다 읽고 거기다가
위령 이란 소설도 제가 아는 6권 까지를 다 읽고 난다음에
귀전퇴마사인가?..문피아에 연재하는것도 다 읽고
그다음 찾아낸 것이 바로 거북 날다님의 원령변호록!
입니다.
크게 위령을 읽어 보신 분이시라면 주인공 겁많은 인간호랭이
류시호(?)와 무당 할머니가 세상의 보편적인 우리들의 이야기속에서
찾아내는 감동과 한 이라면
이것 또한 비슷 하지만, 주인공 변호사 봉두천이
억울하게 죽은 이들을 법적으로 죽인 이들을 심판하는
역활이지요.
글의 흐름이 무난하면서도 굉장히 볼만합니다.
강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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