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1 東翰
작성
06.08.20 06:33
조회
762

문피아에 입성한 지도 5년 가까이 되어가는거같은데..

이제야 처음으로 추천 글을 남겨보네요 ^^;

제가 무협, 판타지, 퓨전 전부 가리지 않고 읽는편인데..

월야환담 보고 나서는 현대물이 많이 좋아졌더라지요.

N이 안 뜨는 선작들을 원망하며 추천작들을 찾던 중,

꾸준히 눈에 들어오는 작품 제목이 '삭의 검 바람의 제'더군요.

처음 몇 편만 읽어볼까 하다가.. 밤새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버렸습니다.

달강님의 '삭의 검 바람의 제'는 마법, 주술, 검술, 궁술등을

바탕으로한 화려하지만 조잡하지않은 전투신이 흥미로운 소설입니다.

보통 무협과 판타지와는 다른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매우 탄탄한 구성과..개성이 살아있는 정감 가는 인물들,

그리고 실감나는 묘사들까지..

몇줄의 간단한 문장들로 작품의 장점들을 모두 하기에는,

저의 표현능력 미숙 탓에 힘이 드네요^^;

새로운 것을 찾으시는 분들, 현대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필히 일독해 보시는 것을 감히 추천 드립니다.

이제까지 부족한 추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Comment ' 14

  • 작성자
    촏잉
    작성일
    06.08.20 06:36
    No. 1

    현대 마법과 주술을 주로 한..<-- 현대마법에서 흥미도 상실;; 솔직히 현대엔 마법이 잘 등장 하지 않는게 재밌죠 월야환담처럼..월야는 굇수급 주인공들이 등장했지만 마법을 사용하지는 않았죠..주연급 조연들이 마법검이라든가 마법트랩을 사용했지만 직접적으로 마법은 사용하지 않았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촏잉
    작성일
    06.08.20 06:36
    No. 2

    녹티스를 복제한다든가의 형태의 마법은 등장했지만..전투에서 실제로 쓰인건 육박전! 마법전 같은거 따위 없었단 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東翰
    작성일
    06.08.20 06:39
    No. 3

    음..그 부분에서는 제가 약간 실수를 했네요.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이 몸담고있는곳이 마법과 주술을 쓰는곳이라곤 하지만.. 배경이 현대인만큼 총기사용이나, 환도, 활같은것을 주로하여 전투를 하는데요, 무슨 주문몇개외우고 평범한?마법이 되어버린 파이어볼같은것이 날아다니는것과는 많이다릅니다. 글을 약간 수정해야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촏잉
    작성일
    06.08.20 06:42
    No. 4

    어익후 제 찌질거리는 주절거림을 받아주셔서 감사 ^^
    『東翰』님의 추천으로 궈궈싱 하겠습니다..
    사실 현대물은 항상 목마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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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06.08.20 06:43
    No. 5

    무슨 소리 =_= 사법술사 팬텀 횽아는 내 사랑.



    2003년 12월 12일 14시 30분에 가입


    그나저나 이것은 그냥 딴지 걸어보는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東翰
    작성일
    06.08.20 06:45
    No. 6

    아 제가 처음은 지인에게 소개받아서 지인의 선작들을 먼저 보았다죠=ㅅ=;
    2000년도에 유학을 딱 간지라.. 한국이 너무 그립기도하고, 느린인터넷으로 할수있는것을 찾다보니 글을읽게되더라구요^^; 딴지 감사히받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촏잉
    작성일
    06.08.20 06:46
    No. 7

    으음 제가 쓴 리플 1호 2호를 지워 버릴까 생각중..
    1편만 읽어도 어느 정도 완성된 글인지 알겠다는..
    전 고무판때 가입했지만 활동은 고무림부터 ..활발한건 아니었지만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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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촏잉
    작성일
    06.08.20 06:48
    No. 8

    네크로폴리스 마스터 앙리유이 횽아가 최고삼!
    아르곤 멧되지랑 호랑이 쉑이는 즐이삼!
    사법사 팬텀따위 꺼지셈!
    세건형 만세! 리림따위 즐! 마리아,파군 등등 진마는 ㅈㅅ!<-- 이분들은 조연인지 주연급인지 감이 안잡혀
    폭염 아그니 횽아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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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촏잉
    작성일
    06.08.20 06:49
    No. 9

    흑인 뱀파이어 레트도 괜찮았는데;; 소설볼려니 집중이..크흑 잠을 자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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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東翰
    작성일
    06.08.20 06:52
    No. 10

    잠도 주무셔가면서 읽으셔야 더 재미있답니다 ㅋㅋ..
    졸면서 읽다보면 놓치는부분도 꽤나 생겨버려서..
    한번에 다읽고나니 후회막심이군요..
    천천히 조금씩 읽을것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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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06.08.20 06:52
    No. 11

    빈곤 아르곤/ 부자 헤카테 커플 쵝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東翰
    작성일
    06.08.20 06:53
    No. 12

    어쩌다보니 리플반수이상이 월야환담..ㄱ-;;
    제 추천작 이야기를 좀 ;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촏잉
    작성일
    06.08.20 06:54
    No. 13

    므흐 그렇군요 하지만 신기록달성을 위해서!!

    으음 아르곤/헤카테 커플 오호~
    한세컨/파군 어떻삼 ㄲㄲㄲㄲ개판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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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촏잉
    작성일
    06.08.20 06:55
    No. 14

    파군은 제가 느낀 바로 세건형아가 구해줬을데 읏흥한거 같은데 -_-;;그래도 우리의 김성희 오너가 계시는 한 못뚫을겁니다! 아이팟나노님이 주무셔야 나도 잘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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