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가볍지 않으면서 심각하지 않고 비극적이지 않은소설은?

한마디로 어중간한 소설을 원합니다.

일단 가벼운건 별로구요, 너무 무거워도 별로 입니다.

주인공의 능력은 일반인과 **마스터의 중간쯤

여자도 너무 적거나 많지 않은 대략 10명(!) ㅎㅎ 이건 하렘도 좋아요.

[취서생]

소소님의 낭인왕전 추천합니다.

[비룡(悲龍)]

무협도 괜찮으시다면.. 제 글 좀 추천할까 합니다..
(어중간한 분위기 딱인데요^^*~...)

정연란 <환혼사자> 입니다^^*~..

[OCN]

딱 로망 입니다! ㅋㅋㅋ
초반 프롤로그는 고전 같은 느낌이 들고 후반으로 갈 수록 유쾌하고 재미있는 소설, 소드마스터는 아직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일반인보단 실력 좋은 주인공이지만, 위험하다 싶으면 금방 꼬리 내려버리는...

[十月]

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찬가 도 꽤나 맞군요.

꽤 쌔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것도 아니고

여자도 어느정도 나오지만 적당하고

전혀 가볍지 않은 진지함의 극치...지만!
전혀 심각하지도 비극적이지도 않아요!

오오..적다보니 딱맞다.

무엇보다, 무지 무지 무지 재미있습니다!

[수능대박成]

원피스보다 훨 재미있는 로망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원피스는 좀 유치하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보다가 말았죠..

[염월(艶月)]

10명이면 하렙 아닐런지...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