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0 북풍
작성
06.11.22 09:56
조회
2,706

*병사를 싸우게하는 것은 기이며 그 기를 자극하는 것은 분노이다.*

[이자성의 난으로 븍경까지 위협받는 풍전등화에 몰린 명 ....]

"협과 인 ....... 이번에는 충입니까?"

무겁게 고개를 끄덕이는 상형님.

"아버지의 원수들이 속해있는 명 조정입니다 !"

상형님이 이번에는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원 상서님게서 목숨을 다해 지키려 한 명이지...."

억울했다 가슴이 터지길 일보직전 만큼..

[그러했다 간신의 혀에 일 평생을 전장에서 목숨을 다해 명을 지키던 아버지를 역적으로 몰아 살과 근육을 도려내어 죽인 명조정과 아버지의 살과 내장을 먹어 무병 장수하려고 아귀같이 달려 덜던 북경의 백성들.. ]

[오직 복수만을 꿈꾸며 화산제일의 사부에게 칼을 배웠으며 그칼에

혼을 불어넣기위해 갈고 닦았다. 그런 그에게 충을 이야기 한다..]

[절때 어떤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어야하는것이 충이라 가르치던

아버님의 말씀을 떠올리는 주인공 무령]

"저도 가겠습니다."

[스케일이 다른 무협전기, 회를 거듭하면서 더욱더 몰입하게 되는

스토리와 기대, 현장에서 느끼는 듯한 현실감에 충실한 정욱님의

필역이 군마와 질주하는 주인공 무령과 함게 질주하려합니다.]

[지금까지는 서곡에 불과했습니다 진정한 무령전기의 재미에

문피아 동도 여러분과 함게 달려가길 원합니다.]

" 정연란,  작가 정욱,  작품명 무령전기 함게 달려보시죠 "

  


Comment ' 11

  • 작성자
    Lv.24 태규太叫
    작성일
    06.11.22 10:18
    No. 1

    멋지죠.
    너무도 슬프고 아름다운 서사시를 읽는 기분이더군요.
    북풍님의 추천에 심하게 동조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眞魂
    작성일
    06.11.22 10:25
    No. 2

    여어 소개만으로도 기대됩니다 ㄱ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소안
    작성일
    06.11.22 10:26
    No. 3

    딱았다. → 닦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혜광심어
    작성일
    06.11.22 10:26
    No. 4

    무령전기는 제 선호작 1번입니다~
    엇! 위에 풍사전기의 일산도객님? 반갑네요~
    저도 '무령전기'와 '풍사전기' 모두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북풍
    작성일
    06.11.22 10:27
    No. 5

    추천 글을 올린다는것 정말 부담되고 힘들군요.
    꾸준한 독자층을 확보한 무령전기 이지만 4천~5천의 조회수에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 또한 선작을 찾을때 조회수를 먼저 보곤합니다.
    그러나 이 작품을 접하고 조회수나 선작수가 다가 아님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써니강
    작성일
    06.11.22 10:32
    No. 6

    저도 심하게 북풍님의 추천에 동조합니다
    요즘 무령이가 참전하는 전투씬을 매일매일 고대하면서 지켜보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샛강
    작성일
    06.11.22 10:35
    No. 7

    글이 쉽게 쓸 수 없는 글이지요. 한페이지 쓰려면 열페이지는 관련 글들을 읽어보고 쓰야하는 글...그리고 느끼고 쓰야 하는 글...쉽지 않은 훌륭한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정욱(靜旭)
    작성일
    06.11.22 10:44
    No. 8

    아니! 북풍님! 이렇게 좋은 추천글을 올려주시다니 피곤한 아침이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풍사전기"의 一山刀客님께서 왕림해 주셨군요! 저도 풍사전기 여전히 잘 보고 있습니다^^
    천애님 아직 "검의연가"와 "공산만강"의 아름다운 묘사를 따라가려면 멀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제 글을 아껴주시고 자연란 시절부터 격려해주셨던 혜광심어님과 써니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도 한 편을 올렸으니, 부족하나마 읽어보시고 기분 좋은 아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대보름
    작성일
    06.11.22 11:30
    No. 9

    저역시 북풍님의 글에 심하게 동조합니다.
    말 그대로 죽이는 글이지요.
    왜 이글이 조회수가 그리 높지가 않은지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모두 달려 가십시요.
    정욱님의 무령전기!
    진짜 제대로된 글입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대보름
    작성일
    06.11.22 11:38
    No. 10

    아!
    글고 참!
    정욱님! 빨리 작가명 바꾸세요.
    정욱으로 들어가면 안나옵니다.
    아직도 신룡정욱으로 되어있군요.
    이미 알고계신 분들이야 그렇다쳐도 작가명으로 들어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건의신청란에 빨리 작가명 변경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건필은 당연한 것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정욱(靜旭)
    작성일
    06.11.22 13:24
    No. 11

    아! 대보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인정보만 바꾸면 필명이 바뀌는 게 아니었군요? 여태 모르고 있었네요^^;; 거듭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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