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좀 해주세요..

어,, 판타지 쪽으로요..

저는 심리묘사나 그런것은 별로 신경 안 쓰고

스토리를 주로 봅니다.

어, 스토리가 재미있는 소설추천 받습니다...

아- 그리고 소재가 독특한 것보단 식상하지만 나름대로 개성이있는 작품들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흥미를 떨어뜨리는 현대물이나 환생물 또는 어설픈 퓨전물은 X입니다....

[희지재]

방금 보고오는 길인데..
순백의마음님의 Amethyst 읽어보시길..

[천랑설희]

스토리가 재미있는 풍신일족 추천합니다.

[푸른말]

꿈의 산책자님의
더소드.
신검급의 칼이 환생한 이야기죠.
워낙 다들 잘 알고계시리라 믿고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듯합니다.

Xester 님의
신화10억만들기.
보면 볼수록 정신없을정도로 망가집니다.^^;;
숨가쁘고 유쾌하고 정신사나운 그런 환상인겁니다...
제목이 좀 유치하기는 해도
뭐랄까...^^;;;;이상한나라의 엘리스가 생각나게 하는군요.
아쉽게도 특훈중(주인공이 특훈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
이라는 공지와 함께 연중상태입니다.

권지연님의
한월.
보기드문 동양적 판타지입니다.
써클마법이 아닌
술사들의 활약..도 볼만하지만 우선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어설픈 국적불명의(=ㅁ=;;) 이름들이 아닌게
글을 읽기에 편하게 해주네요..
여(黎)의 왕자 여희..
어느날 갑자기 모친인 왕비로부터 모든것을 부정당하게 됩니다.
이름마저 잃어버리게 된 여희왕자...
나름 권장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