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는 추천 부탁드립니다.

소리높여 큰 소리로 추!천! 이라고 크게 외칠만한 명작품들, 추천 받습니다.

수능 끝나고 1달여동안 이책저책 뒤적거렸더니 이제 별로 마음에 와닿는 소설이 안보이네요.

실감는 묘사가 돋보이는 글(전민희님 글 등),  주연과 그밖의 조연이 맛깔나게 버무려진 글(하얀 늑대들 등등...),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세번째 봐도 재미있는 글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퓨전소설 제외 (스토리상의 개연성만 확실하다면야 읽어줄만 합니다만.. 퓨전소설중에서 스토리상 개연성이 탄탄한 소설 찾기란 정말 어렵더군요...), 너무 오래된 고전 소설 제외, 눈먼 닭(먼치킨)이 나오는 소설등은 제외 부탁드려요.

[한빈翰彬]

쟁선계.

[플라워]

귀혼환령검,월풍,광객,친왕록,추룡기

[흥쉬]

강호초출(사제들의 끈끈한 정)
칠등만세(제목에 낚이면 gg)
추룡기(진정한 기연이란 이런것이다)
오호란(기초가 튼튼해야 산다)
월풍(어익후 매일 반복되네)
서풍벽호(구무협의 냄새가 솔솔)
독룡하설산(제목 그대로..)
귀혼(어익후 16년전으로..)

[건우남]

은빛늑대 요 완결 났어요

[샤이나크]

하얀늑대들을 보셧다면 더스크 워치.
정말 잘쓴 작품 레드서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