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판타지'스러운 글을 원합니다.

최근 클라우스학원을 읽고 느꼈지만, 본인이 판타지스러운 걸 좋아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말 되는 설정,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 특유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그런 글을 원합니다.

제가 보고 울었던 건 데로드 앤 데블랑이었고,

정말 감동받았던 건 룬의 아이들-윈터러.

정말 하나의 세계같이 느껴졌던 건 드래곤라자.

긍지나 열정같은, 뭔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하얀 늑대들.

그 외에는, 현재 오드아이, I.F, 부서진세계, 채운국이야기, 트리니티블러드, 슬레이어즈, MASCA(순정만화), 홍염의 성좌 정도랄까요.

더 있지만, 일단 이정도랍니다.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신: 망각의 문은 취향이지만, 거미무덤은 못읽겠더군요; 주인공이 계속 좀 떨어지면 읽는 게 안습;

몽환적인 분위기, 상황적으로 잔인하거나 음울한, 암울하거나 평온하고 잔잔해도 상관없습니다.

코믹계가 섞여있다면[진지하지 않고 장난스럽거나 그런거], 부서진세계나 오드아이, 클라우스학원 정도보다 코믹스럽지만 않으면 됩니다[진지]

추천부탁드립니다;ㅁ;

장르불문, 연재 출판 불문입니다[](문피아에 있는 작품만 원하는 것도 아니고요)

구할 수 있는 거라면요(눈물)

[[적하]]

현대물도 좋아하신다면, '키즈멧' 을 -_-b


여성 독자분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ㅁ;

읽어주시고, '재밌다' '재미 없다'의 간단한 평가라도 하여주신다면 더욱 감사.

3화까지만 읽어보고 판단해 주신다면 더욱 ㄳ

아, 요즘 너무 비굴해진다;;

[가정법B]

망각의 문…이라고 하려다가 나와서 움찔;;
음, 암울한것이 괜찮다면 [뱀파이어의 서사], [사카이아의 사형수] 추천합니다. 신화의 태동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하늘과땅의시대]강력추천하구요.

[니키타]

예, 기대하겠습니다, 한니발님.

가정법B님, 뱀파이어의 서사나 사카이아의 사형수는 별로 우울하지도 않아요;; 하늘과땅의시대 보다말았는데... 볼까나:)

추천감사드립니다.

[범패]

하얀 로냐프 강....고전이고 마법 같은 건 안나오는 정통기사판타지 소설이지만 감동이 짠한....두꺼운 걸로도 나왔던데.....

[사란]

Part2엘.

[Σ비호란™]

문피아 연재후 완결된 김백호님의 아스크 추천합니다

[혜니]

콜 린 정크! (완, 살짝 코믹스럽고 강추)
콜 린 양말줍는소년 (완)
김 백 호 아스크 (완)
시 타 뱀파이어의서사 (내년6월까지 연중하신다네요 ㅠㅠ)
거북날다 원령변호록 (연중이지만 읽어보셔요....)
건설노동자 플레이어 (곧출)
Blues 황제의요리사 (완,감동적이고 웃음짓게하는 소설^^*)
말종메론 아를르캥 (지금연중이지만, 읽어보셔도 괜찮을것같습니다)

[키나발루]

가프님의 더블하트
가 상당히 판타지스럽죠.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