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전 문학 이름좀 갈쳐주세요 ㅠㅠ

제가 처음 읽었던 판타지에요..

서점에서 우연히 읽었는데..

1권중반 부터 봐서 완결 까지

쭉 읽고 서점 누님의 광기 어린

눈빛을 묵묵히 넘겼었죠 ;;;;

암튼 내용은..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상태입니다..

그리구 무슨 신의 창을 기둥에서 구하고..

또 또 잔인한 왕의 공주에게 고문을

당하다 나중에 공주를 인질로

도망치고 뭐 여기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대략 4년전 일껍니다..

매직앤 드래곤인가 이거 나올때

옆에 꼽사리로 끼어 있었거든요..

그리고 기나 마나 이런건 하나두 안나온걸로 기억나요..

오딧세우스의 창이었나 아무튼 무슨 창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주인공 무기가;;

암튼 아시는분 댓글좀 남겨주세요 ㅠㅠㅍ

[[탈퇴계정]]

그땐 말년 병장이였는데.. -_-a

[금봉]

혹시 앙신의 강림(쥬논님 작품) 아닌가요?

주인공 이름은 지온, 또는 시르온.

망혼벽이라는 것을 얻을 때 공주던가? 어떤 여자를 인질로 탈출하고

포이즌 네크로맨서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김김김]

복룡님, 앙신의 강림에서는 기와 마나가 나온답니다.

전 모르겠고 밑에 분이 가르쳐 주실 겁니다.

↓ 부탁해요!

[카닉]

앙신의 강림이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거기에서는 기와는 다른개념이 나오는 걸루 알고있습니다.
망혼벽은 기와는 다르죠..그러나 앙신의 강림은 무척유명한 작품인데 꼽싸리라고 말씀하시면 저두 정답이라고 장담은 못드립니다.ㅡㅡ;;

[가정법B]

오딧세우스의 창? 음… 혹시 롱기누스의 창이라면 알듯도 한데, 오딧세우스의 창이 나온 책은 잘 모르겠어요.

[ImFe]

4년 전 완결이면 앙강일리가???

[김김김]

카닉님, 무슨 소리하십니까? 앙신의 강림에서 분명히 마나를 쓰는 마법사가 나오고 기(오러)를 쓰는 기사(전사)들이 나옵니다. 보신지 오래되셔서 잘 기억을 못하시는 것 같은데, 분명히 나옵니다.

그리고 앙신의 강림에선 주인공이 공주에게 고문을 당하거나 어떤 창을 얻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한 공주의 인질이 되서 추적당하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거기줄서봅]

앙강아닌데;;
롱기누스의 창 맞아염;;
참고로 완결이 까지 준공은 기억을 못찾고
길을 떠나면서 완결이 났는것같다는;;

[카닉]

ㅡㅡ;;죄송합니다. 그렇케 강력하게 말씀하시는걸보니 기억력이 딸리는 제가 실수했나봅니다.ㅠㅠ늙어서 그런지 기역력이 흐릿해지고 오래전에 봤던거라.... 하여튼 망혼벽이라든지 영혼을 사용하여 싸우는것때문에 착각했나봅니다...죄송합니다.^^

[체리모야]

죄송합니다만.. 연재 한담란은 문피아에 연재 중인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그 외의 질문은 독자마당의 질문/답변란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ring]

으음..으음..으음..무슨창을..가지고 기억을 잃은상태의..주인공인 책은...봤었는데..음..그게 제목이 뭐였더라...=ㅅ=;;;중간중간에....한페이지에 그림도나오고...무슨...인간이 아닌거였던거같던데...제목이뭐였더라..=ㅅ=;;

[ring]

생긴건..인간모습이었는데..흐음..

[거기줄서봅]

맞소!!!
그거요!!!!
빨리 제목을 생각해 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