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된 작품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연재시 잼있게 읽었는데. 저희동네 대여점에는 없어서...이제라도 좀 구해서 보려합니다.
쥔공은 고아 점소이로 객점주인에게 돈도 받지 못하고 착취당하던 중 정파소속 무사들에게 끌러가고 있는 마도 고수의 탈출을 도와주고 그의 양아들이 됩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소설 초반부에서 내공을 제압당한 마도고수에게 물을 몰래 주는 장면과 마도고수를 구하기 위해 정파고수의 발을 단도로 찌르는 장면이네요. 그 이후 마도고수의 아들이 되어 무공을 배운것 같은데...
혹시 제목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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