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판타지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에게 권합니다.

도서명: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지은이: 사이먼 싱, 옮긴이:박 병철)

피에르 드 페르마(1601~1665)

르네상스의 전통을 이어받은 아마추어수학자이자 고대 그리스 수학을 공부 하던중 고대의 수학자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역사상 가장 난해한 문제를 제시한 희대의 수학자

페르마가 남긴 수학의 수수께기는 지난 350년 동안 수많은 수학자들을 절망과 좌절의 늪에 빠트렸다.

앤드루 와일즈

지난 350년 간의 수많은 수학자들을 절망속에 빠지게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1997년에 증명한 영국의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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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동안 무언가 얻는 것이 있을 겁니다.  한정된 장르문학 보다 개척된 세상을 마주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추천을 해봅니다.

[은빛의실버]

도서관에서 읽었는데...(그러나 알지 못하는 말만 주루룩...)

[반바지]

천령님 몇번이고 탐독을 해보세요^^ 그리고 이해를 하게 되는 날 분명 새로운 세상이 보일 겁니다.^^ 물론 억지로 읽으실 필요는 없고요^^;; 그저 가볍게 내게 어던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을 품고서 읽으신다면 분명 무언가 도움이 될겁니다.^^

[시우림]

그것보다는 책쓰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책 몇가지를 꼽자면..

그중 한가지는 융의 분석심리학을 꼽겟네요..
캐릭터를 살리는데 꽤 많이 도움이 되죠.

그외 영지발전물쓰는데 도움이 될 제3의물결이나 경제학이론..정도?

[Einz]

어느 책이 도움이 안되겠습니까. 동양의 고전은 다 알고 있어도 좋고, 무슨 어디 선정 100권 같은 책들도 좋을테죠. 해석학책 파고 있어도 의외로 도움이 됩니다. 플라톤의 저작에 나오는 소크라테스의 말하는 방식의 엣센스라고 해야하나. 해석역학이라든지, 양자역학 같은것들도 의외로 철학적인 부분이 많아서 도움이 되죠. 위인전같은 것도 좋네요.

[Einz]

그런데 옛날에 프로이트라든지, 융이라든지 하는 심리분석학이 유행했다고 하는데, 방식이 과학적이긴 했지만 결국엔 프로이트나, 융의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하여, 지금은 비주류로 밀려났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남아 있는 곳은 미국 등지?

[작은암자]

국어교과서나 문법책 ... 꽤 문피아에서도 유명하다는 소설들 중에 중딩 국어 수준으로 보이는 것들 꽤 많아요.

[스웨렌젠]

하하하, 작은암자님의 말씀이 정답인 것 같네요. 국어교과서나 국어사전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 있지요. 우선순위 0순위에 올려야 할 책들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