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세계 3권..

캬.. 역시 부서진 세계 특유의 그 아슷흐랄 함과 미쳐가는주인공 함께 미쳐가는 독자.. 함께해요~~ >.<;

오늘 3권을 사서 차분히 정독을 했죠.. 아직 3권까지 분량이 연재분이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흑 다시보니 매료되는게 너무 좋습니다. 4권은 연재되지 않았던 내용이 나올것 같아서 더욱 기대되는군요.. ㄷㄷㄷ; 아직 안읽어 보신분들은 일독! 추천합니다.

4권은 방학중에 나오길 간절히 소망 !

ps.아직 안읽어보신 분들은 프롤로그를 주목하세요...

[디노스]

3권까지가 연재분이었나요? 한 3권하고도 4권의 절반가량은 연재분이라고 예상했건만....
여튼 저희 책방에는 언제 쯤 부서진세계가 들어올런지.

[흰코요테]

프롤로그가 굉장히 독창적이지요.

[[탈퇴계정]]

프롤로그가 독창적이져^^

[겨울바른]

프롤로그 지존.

[유마한]

흐흐, 그 프롤로그.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지만 아직 안보신분들의 재미를 위하여~ 저도 어제 책방에서 간신히 3권 낚았는데 그 기쁨이란...

[모흐]

프롤로그가 대체 뭐길래..

[하얀전사]

보신 분들은 압니다....
그 프롤로그의 대박이란...ㅋㅋㅋ

[샤르웬]

프롤로그 스케일이...캬-

대박이죠..

[곰개밍]

인터파크이놈들 하루배송이라더니;; 지금 3일째

[피르다룬]

읽다가 프롤로그 끝이란걸 보고 허탈해했죠-_-; 진짜 프롤로그의 압박은 보신분만 압니다-_-;

[[천태만상]]

프롤로그 대략 난감 OTL.................그거 정말 대박입죠. 누구도
알지 못한 그 프롤로그 ..........................

[KaliArni..]

개반전 프롤로그 그런 프롤로근 소설 인생중 처음봄 ㅋㅋ

[행정보급관]

하지만 제일 짜증나는건.......

출판본은 왼쪽 아래에 프롤로그라고 나온다는것 -_;

그 엄청난 반전을 까발리다니... 출판사 2!$@!%#@$!@#%432

[흰코요테]

그거 눈치채시는 분 없을거에요 보통. 대부분 그냥 읽지 않을까요; 안 읽어보신 분들! 한국 장르문학 역사상 최고의 프롤로그입니다!

[광인입니다]

2권까지인가??;;
3권까지인가?? 다 프롤로그라죠?

[월선]

작가분들도 글로 사실려면 따라하는게 아닌...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 개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써야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실 수 있을것 같은 그런 계절이군요.

[벽현]

윗 분 글대로 슬슬 그렇게 되어가고 있지요. 참신함을 갖춰야 사는.

부서진 세계, 프롤로그 보고 한참 멍했다죠.

[황혼을따라]

광인님이 말해버리셨돠
미리니름은 안되요 ~

[정(正)]

연재분을 읽으셨음에도 책을 사시다니......

뛰어난 센스 십니다. 'ㅁ'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