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문귀
작성
07.01.21 18:50
조회
213

이상한 날씨로 인해 가을동안 절 괴롭혔던 슬럼프가 금새 또다시 찾아왔습니다= =;;

그때는 그림이 안 그려졌는데.. 지금은 글이 안 써지는 군요.

꼭 필요할 때에 필요한 것에만 걸리고 있는 슬럼프...= =;;

밤새가며 소설을 써도 결국 다섯 페이지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하긴, 쓰고 있는 소설의 배경이 현재 여름이니까..

게다가 문피아에 올리는 부분은 이제 겨우 1회○○.. 실수로 다 지우고..

지금 쓰고 있는 부분은 9회... 한 회가 적게는 20, 많게는 40의 용량이니... 실제로 한글에 올려보면 120페이지...

엄청난 숫자 차이에 진도 가 더 안 나가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겨울은 좋겠다고 생각했는 데 역시 좋지만은 않은가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Comment ' 8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07.01.21 18:56
    No. 1

    슬럼프 -_-? 겪어보지를 안하서 모르겠군요. (훗,)
    쓰고 싶으면 써집니다 (훗,)

    장난이고요 ^^ 그럴때는 친구놈들과 하루종일 노신다음에
    써보세요 그럼 훨씬 잘써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문귀
    작성일
    07.01.21 18:57
    No. 2

    역시 슬럼프때 무리하는 건 안좋을까요...
    하지만 친구들과 놀게되면 그 노는 날만 늘어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탈퇴계정]
    작성일
    07.01.21 19:54
    No. 3

    흐음. 핸드폰을 끄고 모뎀선을 뽑은 다음에 완전히 고립되서 다시한번 글을 천천히 읽어보는것은 어떻습니까? 자신의 글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면서 스토리같은걸 생각해 보는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문귀
    작성일
    07.01.21 20:00
    No. 4

    으음... 이미 스토리라인은 완전히 잡힌 상태라 스토리에 대한 생각은 할 필요가 없지만.....
    의지가 안 생겨요...ㅠㅠ.. 오늘까지 사실은 10회를 완성했어야 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7.01.21 20:19
    No. 5

    전 일단 그거 생각 절대로 안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묵혀뒀던 것을 다시 찬찬히 돌아보세요.
    창피해서 못 보는 것, 자신이 봐도 좋은 것이 보일 겁니다.

    일단 아무 생각하지 말고 즐겁고 편하게, 알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문귀
    작성일
    07.01.21 20:38
    No. 6

    하하. 동심을 찾아 볼까요?
    천사소녀 네티 보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휴[休]
    작성일
    07.01.21 21:02
    No. 7

    슬럼프인데 하루 밤에 5페이지를 쓰신다니... 전 일주일에 10k도 못쓰고 있는데 슬럼프라고 생각안하는데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문귀
    작성일
    07.01.21 21:26
    No. 8

    네에... 힘 내야죠!
    수면 부족일지라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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