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선작이 300을 돌파했습니다.
저의 신기록입니다.
이제부터 400을 바라봐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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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년 전부터 일어난 정체불명의 살인사건.
매번 같은 진술만 반복 되어 나오는 범죄자들의 한 마디.
"그림자를 보았어요."
그림자(shadow)
정체불명의 살인귀.
어두운 밤에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영웅. 위기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 선행을 하지만 때로는 잔혹한 토막살인도 저지른다.
영웅인지 악마인지 햇갈리는 사람들의 반응. 일주일에 거의
한 번은 신문의 일면을 장식하는 한 문구.
그림자, 출현하다.
그 그림자를 반년 이상 쫓는 중년 남자가 있다.
경찰로써의 정의를 내세우며 살아가는 구닥다리 남자가 자존심을
걸고 벌이는 끈질긴 수사극.
또 그의 딸이 겪게 되는 그림자와의 만남.
그는 선인가... 아니면 악인가...
[흐오오오]
영웅과 악마. 두 의미로 불리며 도시 속 그림자를 누비는
하얀 시선이 벌이는 현대 뱀파이어물.
그림자를 보게 된 순간부터,
두 부녀의 인생은 크게 뒤흔들렸다.
뱀파이어를 초월한 순수한 어둠... 우리는 그를 '그림자(쉐도우)'
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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