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신 분은 정연란의 '졸리로저'를 검색을... 탕~!
음... 졸리로저 자추 짓거리를 벌이고 있는 jjukjang입니다^^;
이번에 졸리로저 제 1장 두 탑의 도시를 끝마치게 된 기념으로 홍보차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사실 매번 홍보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1장이 종료되고 드디어 주인공이 바다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카라벨 1척으로 어떤 짓거리를 벌이고 다니게 될 지 궁금하신 분들은 졸리로저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ㅎ;
현재 카라벨 비젤호의 승무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장 로베르, 나이 19세, 기사에서 해적으로 전직한 청년. 선천성 어리버리 증후군, 점차 호전되고 있음. 자의식 함량 버퍼링중.
부선장 세테르, 나이 알 수 없음. 여자 다크엘프 정령사로 과거 해군 함장 출신. 냉랭함, 독설가. 주변에 강한 포스를 뿜어내는 누님.
갑판장 스루드, 나이 적당히 먹었음. 과거 북해 출신의 작살잡이. 성격 단순, 행동 단순. 머리보단 말과 몸이 앞선다. 거구, 힘이 세다. 특이사항 : 여자다.
목수 한스, 나이 10대 중반. 견습 목수로 꽤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상당한 말빨도 겸비(단 첸을 상대할때만), 특이사항 : 첸의 남자친구로 첸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
요리사 첸, 나이 10대 중반. 존재감이 없는 소녀. 무생물과도 대화한다. 가공할 말발과 안드로메다 차원의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다. 세테르를 제외한 비젤호 내의 모든 사람에 대해 우월한 상성관계를 가진다. 단 세테르는 첸의 천적.
이정도가 되겠군요^^
2장부터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기대해주시길~
그럼 이만...
찬성: 
반대: 
好事多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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