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거주하다 보니 책방에서 빌려다 볼 수 있었던 옛날이 그리웁기만 합니다.책 빌려다가 아랫목에 베게깔고 업드려 필요하면 몇권이라도 볼 수 있던 그시절...ㅎㅎㅎ
지금은 문피아를 통해서 그나마 대리만족 하지만 조금 올라온 후 출판으로 인한 연재중지로 감질나기만 합니다.
물론 출판되신 작가분들에게는 축하를 드립니다.
출판될 충분한 글들도 많이 있는데 작가분들이 독자를 위해서 끝까지 연재해 주신 분들에게도 더불어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은 선우님의 정벌과 벽진님의 마계를 기다리며 하루를 보냅니다.
예전에 TV연속극에 모래시계가 귀가시계라는 별칭이 있었는데 요즘 이 두가지 글을(다른 재미 있는글도 참 많지만 특히) 보기 위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이제나 저제나 문피아를 방문합니다.
요즘 이것 때문에 살맛 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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