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제주가 없어서 잘쓰시는 분만큼은 아니지만..쩝
아시는분은 거의다 아실거라고 생각하는 홀리그라운드는
보통 게임소설이랑은 다른 영지물..이랄까요
성주가 나온다기보다는 구시대부터 시작해서 문명이 발전하는스토리입니다.
주인공 고길동(이름이 적응이 않갑니다..쿨럭)은 홀리그라운드라는 게임이 대세(!)라는 것을 알고 유행에 맞춰 그것을 시작합니다.
아이디는 에드문드. 그는 20명의 5-6살인 언어를 모르는 아이들과 문명의 발달을 시작합니다.
동물을 잡는다던가, 혹은 언어를 만든다는가 하는것들말이죠.
불을 피우고 움집을 짓고(공룡은 없습니다.) 옷을만들고 토기를 만들고..
그런 과정에서 주인공과 가장 먼저 친화도가 100이된 로즈마리아가 늑대에게 물려죽고 그녀를 좋아하던 카론과 또 그를 좋아하던 여자아이 한명이 다른곳으로 떠납니다..
여기서 더쓰면 내용유출로 않보실지도 모르니 그만 적겠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캐릭터 하나만을 육성하는 종류와는 다른 신선한 게임소설, 화천낙님의 홀리그라운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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