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누구냐구요?
절대로 가르쳐 드릴 수 없습니다.
저는 추천글에서 주인공의 이름은 거의 안 밝히는 편입니다. 조연의 이름도 간혹가다 필요에 의해서만 말씀드릴 뿐이죠.
하지만 제목의 '질풍권 그가 왔다!'는 주인공이되 작가님을 말씀드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장르계의 구성(신성은 아니시니 舊성이면서, 장르계를 구할 求星 ㅡㅡ;) 별도님이 돌아오셨습니다.
이분의 연재는 질풍같습니다.
그 자신의 글에 대한 자신감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출판시기를 코앞에 두고 '요이! 땅' 연재를 해주시는 것으로 유명하니까요.
아, 일본어를 써서 죄송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 질풍같은 스토리를 어서빨리 따라가는 것에 있습니다.
연재분량? 한 편 한 편이 충실하고 내용에 군더더기가 없으니 다른 글 수십편 연재한 흥미진진한 내용이 이미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글에 대한 자신감은 독자들이 글을 읽는 데, 편안함을 가지게 합니다. 100% 신뢰도 아래 말이죠.
부모사랑이 과대사랑이 되어 돌이킬 수 없는 아이,
'그'를 보러 가보시죠.
별도님의 '질풍권' 입니다.
찬성: 
반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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