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나는 새도 있고 낮게 나는 새도 있다. 하지만 새는 길을 다투지 않는다. 다만 보이지 않는 저마다의 길로 날아갈 뿐이다. 그리고 여기 한 쌍의 새가 있다. 조금 엉뚱하고 익살맞지만 그저 나름의 길로 날아가는 새가 있다. 나는 그 두 새에 리베르와 이반이라는 이름을 붙여보았다. 보이지 않는 길이 어디에 닿을지 누가 알까. 그저 나는 지켜볼 뿐이다.
축하드립니다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높이 나는 새도 있고 낮게 나는 새도 있다. 하지만 새는 길을 다투지 않는다. 다만 보이지 않는 저마다의 길로 날아갈 뿐이다. 그리고 여기 한 쌍의 새가 있다. 조금 엉뚱하고 익살맞지만 그저 나름의 길로 날아가는 새가 있다. 나는 그 두 새에 리베르와 이반이라는 이름을 붙여보았다. 보이지 않는 길이 어디에 닿을지 누가 알까. 그저 나는 지켜볼 뿐이다.
축하드립니다 ^^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