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란에 올라온 일원광륜의 추천글을 접하고
별생각없이 글의 첫머리를 잡았는데 시간이
가는것도 모르고 몰두해버려 어느새 연재분을
다 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쉽습니다..조금쯤 남겨둘걸..쩝)
어릴떄 쌀몇됫박에 비밀조직에 팔려간 이현이라는
이름의 주인공이 10년간 천무치체(?)양성을 위한 수련
에 투입되고 그와중에 하유린이란 여자를 만나 삶의
목표를 찾게되며 차츰 강해집니다. 그리고 비밀수련장을
급습한 의문의고수들의 관심을 하유린에게서 돌리기위해
스스로를 희생해 망신창이가된채 강물에 떠내려가게되고..
기사회생후 무림(?)출두전깐지 연재중입니다.
이렇게 간략한 줄거리만 보게되면 여타무협과 다를바없는
통속적입 무협소설처럼 보입니다만 그 담백한 문체와! 짜임새
있는 구성! 흡입력이란! 최근에 읽은글중에 최고인것같습니다.
연참이나 팍팍해주시면 좋겠습니다 *_* 팍팍팍 팍팍팍!
찬성: 
반대: 
명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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