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특이한 소재의 글은 처음이다!
이미 풍신, 피스트 플레어를 완필 하시고 현재 스핏을 집필 중이신 흑검 님의 신작, 스텔스.
작품의 프롤로그 중, '아는가? 모든 생명체는 단 3번의 삶을 산다는 것을. 그 어떤 생명체로 살든 3번의 삶 후 흔히 말하는 사후 세계에서 영유 한다는 것을 말이다.' 라는 문구가 있듯이, 이 글의 소재는 아마 '3번의 삶'일 것이다.
비록 장르문학계로 흘러 들어온지 고작 4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런 글은 전후무후 할 것이라 예상된다.
흑검님의 오랜 경험과 필력, 그것에서 우러나오는 센스는 분명 이 특이한 소재를 120% 살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새로운 것을 찾는다면 이 스텔스를 읽을 것을 강력히 권장하는 바다.
자, 한번 흠뻑 빠져 보도록 하자, 스텔스의 특이한 매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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