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세계" 혹시 아시나요??

게시판에 이글 저글 뒤적거리다가 "농노의 아들"이라는 참 반가운 제목을 보게 되었습니다. 반갑긴 했는데.. 작가님의 가출이 (ㅡㅡ;;)많~~~~이 안타깝더군요. 그리고 그 생각이 나자 아주 기특한 작가가 한명 생각났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와 다른 세상에 계신(!!) 라이큐님~!!! 그 작가님의 소설이 바로 부서진세계였더랬지요. ㅎㅎ;; 어젠가?? 드디어 6권 완결편이 나왔더군요. 아.. 나왔다는 소식에 얼마나 감사하던지..이 세상 떠나기전에 미리 원고를 넘겨주는 센스~!! ㅎㅎ 그래서 이렇게 안하던 추천 때립니다~!!!!

소설 "부서진 세계"!!! 미쳐버린 주인공에 한번 푹~ 빠져보시지 않겠습니까??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책방에 가서 바~로 첫권부터 완결편까지 빌려버리면 되는겁니다~!! 한번 잡으면 놓지 못할거라고 장담하지요 ^^ 내용은 제목 그대로라는 말밖에는.... ^^;; 직접 보시고 평가하시기를.. 물론 전 별5개 줍니다~!!

*안하던 추천 하는거라 글이 좀 어설픕니다. 이해 바라구요 ^^ 그냥 6권이 너무 반가워서 한번 추천해봅니다~!! 아 그리고 작가님~!! 기다리세요 ㅎ 저두 곧 작가님 따라 딴세상 보러 갑니다~~ ^^:;

[검천칭]

부서진 세계...연재되었을때 프롤로그에 완전히 반해 버렸죠.
어떤 결말 일려나? 꼭 읽겠습니다.^^

[슬라임로드]

잔인하고 음습한 분위기를 띄고있는

작품이죠...

[MLrerigh..]

프롤로그...압박감......친구와 가보니 찾기 쉬운 곳에 있더군요...흘흘흘..

[破天月]

프롤로그만 장작 1권 분량은 나오는 무서운 책이지요...
5,6권 동시 주문이 되겟군요 저는,.

[흰코요테]

내년 여름쯤에 사게 될 듯 하군요. 라이큐님 빨리 돌아오셔서 다른 글도 연재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느현]

군대갔삼

[송뷁..]

ㅎㅎ 엄청난 프롤로그의 반전

[草木]

음;;
출판 소설은 여기서 추천하는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 ^^;;;

[net]

초목 님, 출판소설도 문피아에서 연재했던 작품이면 한담에서 추천해도 가능한 걸로 아는데요.

[묵군]

6권나왔는줄은 몰랐네요..어서 사야지..

[하탱]

ㅋㅋ.. 부서진세계 재밌죠. 진짜 있어보이는 소설, 미래를 아는 미친소년 이랄까.

[무한소유]

....

[회색팔꿈치]

이 근방 책방에선 찾을수가 없어요....ㅠㅠ

[청풍옥소]

몇번 세계가 멸망하고 완결됐을라나..^^;;

[바람언덕]

부서진 세계 완결 났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

근데;;;; 근방 책방에선 자취조차 찾을 수 없다는 거 ㅠㅠ

[黑血狼]

전 2권까진가 보고 , 책방을 끊어서... 제길, 내일부터 당장이라도 봐야겠다. 궁금해 죽겠어요. 프롤로그가... 와아 ㅜㅜ 정말 감동이었죠. 동감이기도 했구요. (엇? 뭔가 절묘한데? 감동? 동감?)

[네임즈]

이미 소유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Greed한]

프롤로그만!!!!! 1권인 엄청난 소설이죠

[벽현]

결말이- 후......

[신스카리안]

현대물은 역시 광기에 찬 주인공이 딱입니다 ㅋㅋ
월야환담도 그렇고 뭐;;;

[개복치씨]

울 동네 책방이 망해버렸어요..보고픈데

[높새]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언젠가부터 왠지 안보고 있는 소설... 왜지?

[흩어지는달]

전 6권을 읽었습니다만 미리니름을 할수는 없겠죠.
뭐 하나만 말하자면....결국은 해피엔딩이려나???

그리고고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라는거!
(↑이 말은 6권 읽어본 사람만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