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무협은 없나요

세가나 구파일방에서 무림맹주가 되고 싶은 주인공

복수가 아닌 자신의 야망이나 세가,일문의 장문인이나 장문제자로서

무림맹주가 되고 싶은 물욕이 없는,복수심에만 불타는 주인공이 아닌

야망으로 불타는 주인공 주위세가나 문파를 힘으로 제압하는게 아닌

지략이나 정략으로 이끄는 그런 무협은 없나요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지옥천하]

여태까지 그런류의 무협은 못 본 듯 합니다.

[블랙데쓰]

정통무협(좌백으로 시작되는 신무협前)쪽에는 간간히 있었지요.
*** 냉혈XX
뒷부분이 정확하지 않는...orz <-- 야망을 위해서 음모를 꾸미고 맹주딸 꾜셔서 결혼도 하고 결국 무림맹주로 등극하기까지.. 꽤 재미있었지요. 당시로선 악인이 주인공이어서 특이(?)하게도 느껴지는 작품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전체적으론 지략보다 무공위주지만, 반전이.. 굿이었다는...

[취서생]

요즘 무림세가, 무림맹은 위선과 거짓이 판을 치는 사파들의 대표이고 오히려 마교가 호협하며 정파로서 활동하는 것이 대세라 순수한 야심으로 정당하게 무림맹을 차지하는 것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분쇄도]

용대운 작가님의 냉혈무정 입니다..
무림제일소수정예 칠혈당 의 방주이자 천하제일고수인
구주금선도? 임모 씨가 주인공인데
시작부분엔 그의 동생이라는 냉혈무정 임등?이 나오죠..
천하제일세력인 일월맹과 칠혈당의 전쟁이 주 내용인데
칠혈당은 천하제일고수인 임모씨와 그의 당원들6명이
주요원인데 그에반해 일월맹은 무수한 고수들과 두명의
일월 맹주가 있죠
너무도 강대한 일월맹의 세력에 맞서..
당주가 암산되었다는 거짓사실을 강호에 유포하여
일월맹의 뒷치기를 해서 천하를 먹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의 반전이 가슴찡하게하는 명작중의 명작이죠..
전4권완결로서..냉혈무정..진짜 재미있습니다.

[분쇄도]

그리고..주인공이 약간 좀 악인적인 소설은..제기억으로는
하성민 작가님의 악인지로?
그리고 백야작가님의 악인무적?인가..
하성민작가님의 악인지로는 주인공이 구지룡 사마모모?
인데..주인공이 정말 나쁜놈이죠..정체를 알수없는 무공에
사악하기 이를데없는 지략..결국 모두를 배신하고 강호를 먹습니다
마교교주, 무림맹주를 가지고 놀죠 마지막에 위기를 맞지만..
악인다운 기지로 극복해내고 약간 착해지면서 끝납니다..
요것도 명작
악인무적은..캐릭이 비스무리한데..주인공이 나쁜놈은 나쁜놈인데..
잘나가는 강호검객과 천하제일미를 친구로 둔 나쁜놈이죠..
강호의 전대마인들과의 전투로..우정을 깨닫고..결국 착해지는놈입니다.
악인지로 악인무적 옛날 이야기지만..정말 기억나게하는군요

[고립무원]

요즘 나오고 있는 무인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