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스톤] = 간만에 보는 최고의 게임소설...

제가 게임소설을 즐겨보는 독자로서 카오스스톤은 뭐랄까..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엇에 비교하면 될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묵향을 읽을때가 생각나더군요..

무협에서 판타지로 바뀔때 "눈을 떴을때 두개의 달이 보였다" 라는 문장이었나?

하여튼 이 문장을 봤을때의 희열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소설을 즐겨하시는 분은 물론 실망을 느끼셨던 분 또한 이 소설을 보시면 만족하실꺼라 굳세게 믿습니다.

머 제가 글솜씨가 없어 몇글자 못적지만 적어도 이 소설 보시면 후회안하신다는거 ㅎㅎㅎ

아.. WinDreaM님이 쓰시는 소설이구요.. 검색창에서 카오스스톤 치시면되요..  뒤늦게 작가명을 적는 실수를 ㅎㅎ..

[거기줄서봅]

ㄱㄱ

[흰여우]

게임소설이라기보단 퓨전쪽이 맞지 않을까 생각되옵나이다 ㅡ 3 ㅡ~ 흐흐ㅎㅡㅎ

[MasterCh..]

작가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듯하던데 ㅎㅎ
퓨전물일수도 게임물일수도.. 아마 이쪽으로 시도는 첨 보는거 같아서 매우 신선했어요 ㅎ

[딱지얌]

>>ㅑ 저두 어제 추천올라온거 보구 읽었는데..
쵝오 였어요.ㅋㅋ
어제 하루동안 쭈욱 전부 읽었음...

[철거전문]

정말 간만에 찾은 보물입니다 ㅎㅎ

현실과 게임을 연결하는데에 개연성을 어찌 가져가실지 걱정이 좀

되긴하지만....에니웨이 지금은 엄청난 흡입력에 중독성까지...ㅎㅎ

[ifrit.]

저도 이거 간만에 찾은 보물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잇음..

좋더라구요 구성이나 인물이나 줄거리 모두..

[절대군주]

굿!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을 다시 읽고 있는 기분입니다~~

3시간 광독했네요..^^;

꼭 읽어보세요~

[레아나르]

진짜 감동적이면서도 재독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소설,ㅋㅋ

[소설감별사]

댓글을 보니 수작인가 보군요 짐 선작은 되어 있는데..게임소설이라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한번 달려 보아야 겠군요

[후이잉]

정말 재밋어요 ㅋㅋㅋㅋ

[치콜]

지금달려가요~ㅎㅎ

[혈겁]

달리세요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간만에

대박 건졋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