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안타까운 문피아의 현상.

작성자
풍류성
작성
07.07.10 08:28
조회
1,891

자유연재란, 정규연재란 많은 곳을 돌아다니다보면.

조회수는 월등한데 댓글과 선작수는 그에 못미치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이런 현상은 뭘까요.

그냥 읽어보기는 하지만, 선작할 정도로 재미는 없다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제 작품 얘기는 아닙니다. 제 작품은 둘다 낮거든요.

꾸준하게 높은 조회수에 비해 월등히 낮은 선작수와 댓글.

안타까운 문피아의 현상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92 무무무뭉
    작성일
    07.07.10 08:37
    No. 1

    댓글은..저도 잘 안다는 관계로 할말이 없네요...^-^:;;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보는 글은 다 선작 해 놓습니다..
    선작이 얼마나 편한데.....
    문피아에는 회원뿐만이 아니라 비회원분들도 많이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작수는 그런 경우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내맘대로함
    작성일
    07.07.10 08:39
    No. 2

    별로 동감이 되지 않는 글이군요.

    첫번째 선호작을 예로 들자면 이렇습니다.
    문피아의 대부분의 기능은 회원가입-로그인의 절차가 없이도 가능합니다. 그것은 회원이 되어서 사용이 가능한 선호작 추가 기능이 그 글을 읽는 모든 독자에게 지원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두번째 추천글 또는 댓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강제적 사항이 없는 사이트인바 강요하는것부터 우습고, 더불어 문피아의 구성이 위에서 아래로 순차적으로 적으면 [타이틀]-[내용]-[다음글]-[댓글]-[게시판]의 순서로 되어있어서, 댓글을 달 경우 다음글을 읽기 위해서는 스크롤을 해야되는 번잡함이 있습니다.

    또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 밖에도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고
    이것을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해서 이것을 과장하여 언급하고- 또한 고질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은 불쾌하게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류성
    작성일
    07.07.10 09:33
    No. 3

    댓글 다신분들을 수용하여 제목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형상준
    작성일
    07.07.10 12:43
    No. 4

    조그만한 댓글...
    어두운 방안에서 혼자 자판을 두드리는 사람들에게는
    한줄기 따스한 빛줄기가 되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회만드셔
    작성일
    07.07.10 17:20
    No. 5

    좀 그래요 이런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적천
    작성일
    07.07.10 18:38
    No. 6

    풍류성님 글안쓰시고..이런데서 한담을...
    그래도 작가님들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김화백
    작성일
    07.07.11 15:13
    No. 7

    어떤 작품을 읽으면서 몰입도도 강하고 정말 재미있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댓글을 단다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댓글을 단다는것도 능력이 있어야 평을 하겠더라구요,. 작가에게는 미안하지만..
    선작은 반드시합니다. 완결시까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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