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결코 음악 하나 만으론 세상은 커녕 자기 자신도 바꿀 수 없어.
그걸론 그 누구도 구할 수 없어."
꿈이 있었기에 상처를 딛고 일어서려 했던 남자.
그의 꿈을 짓밟고 이용하려는 자들.
"이제 우린 끝이야."
"내 꿈을 박살낸 네 놈을 결코 가만히 둘 수는 없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데
이렇게 주저앉을 수는 없다고!
지금 그의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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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계진입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런 제 편견을 비웃기라도 하듯 광독을 하게 만든 글입니다.
아직 절반밖에 읽지 못했지만 추천을 하지 않고서는
손가락이 근질거려 견딜 수가 없더라고요.
이렇게 재미있는 글 혼자만 아껴두고 읽으면 안되잖아요. ^^
탄탄한 스토리와 단단한 필력으로 무장한
김인환님의 일진광풍!
일독을 권합니다. ^^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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