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녹여버리는 먼치킨물이 아닙니다.
기연으로 스피디하게 강해지는 절대적인 주인공이 아닙니다. 한낮 고난을 이겨내고 고난을 밟아가며 강해지는 인간일 뿐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조차 받아보지 못한 소박한 인간입니다.
..정연-이븐 지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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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과거 영광을 누렸던 오쿠러스 왕국. 사계절내내 눈이 내리는 설산을 끼고 있다하여 불리워진 이름. 대륙 북서부에 자리잡은 자그마한 나라였지만 은광을 끼고있어 부유한 나라였다. 하지만 제국의 계략에 빠져 나라가 멸망하고 피폐되었다. 그 배후에는 매국노도 있었으니...
왕국의 마지막 왕자를 품엔 안은채 왕국의 기사단장은 추격자들의 눈길을 피해 달아나고 달아난다.16년이란 세월이 흐른 뒤 그 사실은 밝혀지게 되고 그로 인해 왕자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깨닫고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게 된다. 하지만 도중에 자신을 받쳐올려줄 수하들을 얻게 됙고 왕국부흥을 위해 달려나갈 기반을 조금씩 마련하기 시작한다....
는 내용입니다. 기반을 마련한뒤 나라를 되찾기 위한 레지스탕스를 벌이는 것까지 포함해서요. 분량은 30화지만 진행이 빠른편이 아니라
주인공이 한 일이 아직까지 별로 없네요. 하지만 꾸준히 성실연재 할테오니 관심있으시면 들려봐주세요. 정연-이븐 지하드 입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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