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참 재미없게 쓰네...게다가 연재일도 뒤죽박죽.

제 글에 대한 오늘의 자체 감상이었습니다.

저란 인간이 원체 성격자체부터 재미없어 놔서.

게다가 웬놈의 오타는 이렇게 많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과분하게 많습니다.

정말... 울컥할 정도로 감사함을 느끼는 밤입니다.

한편으론 좀 의아함도(?!) 있습니다. 하하하;

정말 감사합니다.

[리드]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잿더미를 밟는자 그러나 연재주기가 조금만 더짧았으면
하는 기대가 크네요^^

[강산(江山)]

잿더미를 밝는자 이번주 내로 다읽도록 하겟습니다.
추천받은게 한두가지가아니라 좀 걸릴듯 싶은데..

[뻘줌대마왕]

파라우의님을 저희 사무실에 가둬놓고 글만쓰시게해야할듯.
너무 늦게올라와요...ㅡ,.ㅡ 목빠져죽겠삼...
참고로 저히사무실 이벤트회사라 이쁜누님들 많음ㅋㅋ
어쩌시렵니까아아아앙♡

[andantee..]

약간.. 홍보느낌을 지울수없는.

[신파랑주의]

리드님/노력하겠습니다. 아; 정말 죄송합니다.
강산님/그냥 쉬엄쉬엄 읽으십시오.^^
뻘줌대마왕님/ 아;;;; (<- 뭐가 아;;; 냐)
철없는아이님/ 이 정도는 봐주십시오. 홍보는 처음 정연란 입성했을 때 외엔 쓴 적이 없으니까요. 하하. ^^
하지만 정말 글 썼다가 다시 읽으면서 정말 재미없다고 느끼는 바람에 문득 자신감이 확 떨어져버렸는데...그래도 선작 취소 안하시는 분들이 용하고(;) 고맙구나, 이런 느낌이 울컥 들어서 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