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거 아닌 것 같은 느낌을 종종 받곤 합니다.
내 실제 성격은 아주 밝고 유쾌하며 아주 발랄한데, 소설만 쓰면 음침하고 어둡고 칙칙하게 됩니다.
죽일 계획이 없었던 주연급 케릭터를 죽여버리고, 괜시리 외팔이로 만든다든지, 애꾸로 만든다든지...
글과 자신의 괴리감 느껴보신적 없으십니까?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쓴거 아닌 것 같은 느낌을 종종 받곤 합니다.
내 실제 성격은 아주 밝고 유쾌하며 아주 발랄한데, 소설만 쓰면 음침하고 어둡고 칙칙하게 됩니다.
죽일 계획이 없었던 주연급 케릭터를 죽여버리고, 괜시리 외팔이로 만든다든지, 애꾸로 만든다든지...
글과 자신의 괴리감 느껴보신적 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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