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오래된 판타지....이어서 그 역사를 쓰다.

음;; 모르긴몰라도 제가 중3때인가 읽었던걸로 기억납니다. SOF 스토리 오브 판타지. 퓨전판타지에 한때 미쳤던때라 퓨전판타지면 가리지 않고 읽었습니다. 사이케델리아, 아이리스 등등...

어쨌든 그 당시는 제법 흥미로운주제였습니다. 최고마검사인 주인공이 친구 배신으로 죽음을 당해 환생했는데...여자로 다시 태어났다;;

1,2권동안 주인공의 현대성장기가 나오는데 허허....그때 흥미롭게보았고 슬슬 주인공이 다시 판타지로 이동해서 본래의 동료들과 다시 만나서 복수(?)실행하는 장면까지....재미있게 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몇몇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도 많으나...

그건 퓨전판타지의 한계이니 패스...

어쨌든 그 작가이신 아침커피님이 2부 Fate WIng을 쓰십니다

오랜만에 봐서;; 저도 이해가 잘 안가기는 한데 어쨋든 대강 기억은 나는군요. 1부 보신분들은 보시면 좋을겁니다. 주인공을 죽였던;;

라이벌이자 제2의 검사였던 자의 아들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천태만상]]

오호, 2부라. 지금 보면 좀 유치한 내용이었지만, 저도 판타지를 처음 접할때, 그 소설도 보았죠. 한번 가보겠습니다^^